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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면 연체자 채무 갚으면은 연체이력 은행권 공유제한 될까?

신용사면 연체자

신용사면 연체자 되면 대출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내가 급할 때 자금이 필요할 때에 은행에 자금을 빌려 쓰고자 할 때,

연체이력 때문에 대출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큰 불편함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은행이나 신용회복위원회에서도 채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관련글>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제도 금융당국이 시행하는 이유?

1.신용사면

올해 신용사면 이라는 정책으로 뉴스로 나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용사면은 대출을 한 후 채무를 해야할 시점에 채무를 하지 못해서 연체기록이 남는데

이 연체기록은 내가 대출을 이용한 은행 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 내가 연체이력이 있는걸

다른 은행도 알 수 있는걸 얼마의 금액을 납부하면 연체이력 공유를 제한하는걸 말합니다.

신용사면은 올해 2021년 10월 초 부터 시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신용사면이 시행되면서 얼마의 금액을 채무하게 되면 연체이력이 공유제한이 되어

어떤 분은 신용점수가 갑자기 올랐다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2.신용사면 연체자 납부 할 금액은?

여기서 얼마의 금액을 갚아야지 신용사면이 될까요?

알려진 사항으로는 2천만원 이하의 빚을 연체했다가 빚을 모두 갚은 사람에 한정해서 사면이 됩니다.

3.신용사면 연체자 적용 대상자

그런데 여기서 알아볼 것은 신용사면이 누구나 될 수 있는가? 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신용사면은 2020년 1월 ~ 2021년 8월 31일 까지 2천만원 이하의 빚을 연체한 사람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빚을 2021년 12월 31일 까지 모두 상환한 사람에 한해서 신용사면이 주어지죠.

 

일각에서는 “어짜피 내가 대출을 이용하고 연체금 까지 갚으거니 신용점수가 당연히 오른거다.”

“어짜피 또 대출하고 하다보면 연체하게 되어 있어서 무소용이다.” 등등의 말도 있습니다.

대출은 어떻게 쓰냐에 따라 잘 쓸수 있고 못 쓸수 있지 않나 생각되어 집니다.

 

신용사면의 대상자가 개인을 기준으로 약 23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신용사면은 양날의 검이지 않나 싶습니다.

신용점수가 올라서 또 다른 대출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들어오는 돈은 당장에 없고 나가는 돈만 주구장창 많다면 또 연체의 늪에 빠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