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액대출 개인 사정상 목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 증빙이 어려운 사람들은 은행권에서의 대출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대부 업체나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자니 이자율이 너무 높아 부담스럽다.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서비스가 바로 모바일 소액대출 이다.
본인 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모바일 소액대출 상품 종류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1.모바일 소액대출 – 카카오 비상금대출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이라는 상품이 있다.
최대 3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최저 약 연 5.70% 금리로 제공된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한 금액만큼만 이자가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통신사 등급 평가 기준에 따라 한도가 차등 적용된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대출을 신청하고 바로 절차가 짧고 입금되는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2.모바일 소액대출 – 핀크 비상금대출
핀크 비상금대출 역시 모바일 소액대출 개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뱅의 비상금대출과는 조건이 비슷하지만 금리는 더 높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8.95% ~ 최고 연 13.98%이다.
대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만 20세 이상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1년이지만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3.모바일 소액대출 – 토스 비상금대출
모바일 소액대출 추천하는 대출 중 하나인 토스 비상금대출은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빌려준다.
그리고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이고 연체자 혹은 부도정보 등 신용판단정보 등재 사실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려울 것 없는 모바일 소액대출 이다.
마찬가지로 만기 일시 상환 방식이며 별도의 심사 과정 없이 빠르게 승인받을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약 연 3.91% 시작하게 된다.
단, 연체 시 최고 연 15%의 높은 금리가 적용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4.모바일 소액대출 – 하나은행 이지페이론
하나은행의 이지페이론 대출은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한도가 주어지며,
대출금리는 최저 약 6.8% ~ 7.7%까지 잡힐 수 있다.
대출자격 조건은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 쉽게 대출이용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대 1년이지만 최장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한 모바일 소액대출 이다.
5.정리
모바일 소액대출 만약 해당 조건에 부합한다면
네 가지 상품 모두 비교해보고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저기 4개의 대출사 중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쪽은 토스 비상금대출을 추천하는데
안그래도 요즘 기준금리가 7번이나 올라간 상태인데,
저 4곳 중에서는 토스 비상금대출이 최저 금리가 제일 낮기 때문에
이왕 이용한다면 토스 비상금대출을 추천 하고자 한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앞서 말했듯 모든 금융상품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용 여부 및 한도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 상담원과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